기사 메일전송
커리어하이, 역대급 취업 한파 속 ‘쉬었음 청년’ 위한 금융권 취업 무료 특강 성료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3-09 11:26:05

기사수정
  • 28일 금투협 불스홀 가득 메운 200여 명의 열기… 정보 격차가 기회 격차 되지 않도록
  • 커리어하이 박철오 대표, 신한투자증권 이동헌 애널리스트 등 현직 전문가 재능기부형 강연 펼쳐
  • 고용노동부 ‘청년일경험사업’ 우수 성과 노하우 바탕… 금융권 협력 파트너십 확대 예고

한국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진행된 `쉬었음 청년`을 위한 금융권 무료 취업 설명회 `쉼표 찍고 다시 시작` 현장

금융권에서 찾는 인재의 기준을 세우고 인재를 양성하는 HR 솔루션 커리어하이(크래커박스, 공동대표 박철오)가 구직 단념 및 장기 미취업 상태인 ‘쉬었음 청년’들의 금융권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무료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커리어하이는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 본관 3층 불스홀에서 ‘쉬었음 청년을 위한 2026 금융권 무료 취업 설명회 : 쉼표 찍고 다시 시작’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쉬었음 청년’ 200여 명이 참석해 좌석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막연한 위로’ 대신 ‘확실한 전략’

 

이번 설명회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쉬었음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돌파구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전액 무료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커리어하이는 ‘정보의 격차가 기회의 격차가 되지 않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 유료 강의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고급 채용 정보와 합격 전략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철오 커리어하이 공동대표가 ‘2026년 금융권 채용 트렌드 및 직군별 필승 전략’을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두 번째 세션에서는 현직 전문가인 신한투자증권 기업분석부 팀장 이동헌 애널리스트가 강연자로 나서 채용 담당자의 시각에서 합격과 탈락을 가르는 실전 기준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과의 자유 Q&A가 진행됐으며, 공백기에 대한 고민 등 ‘쉬었음 청년’들의 절실한 질문이 이어지며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마무리됐다.

 

뻔한 위로 아닌 실질적 방향성 제시… 참가자 호응 이어져

 

현장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보통 ‘쉬었음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고 하면 뻔한 위로나 멘탈 관리적인 내용을 다루기 마련인데, 이번 특강은 그게 아니라 정말 실질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외에도 ‘무료로 고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를 열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금융권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를 포함해 이렇게 도움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등 긍정적인 후기와 기대감 섞인 목소리가 쏟아졌다.

 

실질적 복귀 독려… 단발성 행사 넘어 지속 지원 계획

 

한편 커리어하이는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쉬었음 청년’들을 위해 ‘2025 하반기 금융권 주요 기업 자소서 문항’을 참석자 전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며 실질적인 복귀를 독려했다. 취업 준비를 재개할 때 가장 큰 벽이 ‘최신 채용 흐름 파악’이라는 점에서 커리어하이가 보유한 기업별 기출 문항 데이터를 사회공헌 차원에서 전격 공개한 것이다. 이는 구직 공백으로 인해 정보 격차를 느끼던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합격의 나침반’을 쥐어줘 다시금 도전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해 줬다는 평가다.

 

특히 커리어하이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미래내일 청년일경험 사업’에서 우수 성과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청년 직무 교육 분야에서 탄탄한 전문성을 입증한 바 있다. 커리어하이는 이러한 검증된 실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여러 금융기관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ESG 사회공헌 프로젝트 및 민관협력 모델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철오 커리어하이 공동대표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멈춰 서 있는 청년들에게 우리 커리어하이가 가장 잘하는 것으로 우리 사회가 내미는 최소한의 사다리가 되고 싶었다”며 “오늘 이 자리가 다시 출발선에 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커리어하이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쉬었음 청년’ 및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멘토링과 커뮤니티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멘토링, 스터디 연계, 채용 정보 공유 등 취업 준비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목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