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3월 27일 시행 앞두고 준비 완료…군·구 기반조성 100%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6-03-05 08:52:22

기사수정
  • 1월부터 군·구·보건소 대상 10차례 현장 간담회…전담조직 신설·협력체계 구축 등 단계적 준비
  • 준비율 52%→76%→100%로 상승…서비스 연계 시범운영 통해 통합돌봄 체계 정착 추진

 

인천시가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기반 조성과 서비스 연계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 · 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기반 조성과 서비스 연계 시범운영 등 본사업 추진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기반 조성과 서비스 연계 시범운영 등 본사업 추진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군·구 및 보건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월 19일부터 2월 10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전담 조직 신설, 군·구 협력체계 구축, 통합지원협의체 구성·운영, 실행계획 수립, 실무자 교육 등 사업 시행을 위한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시는 준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반조성’과 ‘사업 운영’ 분야의 핵심 지표를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조례 제정과 전담 조직 구성, 전문 인력 배치 등 기반조성 분야와 사업 신청 및 서비스 연계 등 사업 운영 분야의 총 5개 핵심 지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사업 준비 상황을 관리했다.

 

이 같은 준비 과정을 거쳐 3월 4일 기준 인천 지역 10개 군·구 모두가 기반 조성과 서비스 연계 준비를 완료했다. 준비율은 1월 2일 기준 52%에서 1월 30일 76%로 상승한 데 이어 3월 4일 100%를 달성했다. 시는 제도 시행 전까지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통합돌봄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시와 군·구에서 운영 중인 개별 돌봄 사업의 현황을 전반적으로 파악해 통합돌봄 서비스 체계를 정비하고 목록화할 예정이다. 이후 정비된 자료를 읍·면·동에 배포하고 군·구 및 읍·면·동 담당자와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복지관과 장기요양시설 등 서비스 제공기관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통합돌봄 관련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고, 지역적 특성이나 서비스 자원 부족 등으로 사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군·구에 대해서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유준호 인천시 외로움돌봄국장은 “통합돌봄 정책은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는 복지정책이자 우리 사회의 기반을 튼튼하게 하는 사회적 투자”라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협력이 필요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