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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긍정 67%” 취임 후 최고…민주 45%·국힘 17%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6-02-26 14: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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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방향 ‘올바른 방향’ 64%…지방선거 “여당에 힘” 53%
  • 윤 전 대통령 1심 “가볍다” 42%…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 폐지 ‘잘했다’ 62%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67%로 집계되며 취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6회 국무회의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67%,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25%로 나타났다.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 조사에서 가장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해서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64%,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29%로, 긍정 응답이 우세했다. 국정 비전·가치 항목에서는 ‘우리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63%,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있다’ 60%, ‘공정과 상식의 가치가 잘 실현되고 있다’ 60%로 나타났고, ‘한반도가 평화롭고 안전해지고 있다’ 56%, ‘경제가 안정되고 좋아지고 있다’ 55%가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로 격차가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이었고,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는 27%였다.

 

정당 대표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긍정 43%, 부정 42%로 팽팽했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부정 62%가 긍정 23%를 크게 앞섰다.

 

제9회 지방선거 성격을 묻는 문항에서는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53%,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34%로 나타났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대해서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 42%가 가장 많았고, ‘적절하다’ 26%, ‘무죄이므로 잘못되었다’ 23% 순으로 집계됐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폐지) 인식은 ‘잘한 조치’ 62%, ‘잘못한 조치’ 27%였다.

 

설 명절 대화 주제(복수응답)는 ‘경제’가 56%로 가장 높았고, ‘가족’ 38%, ‘주택/부동산’ 32%, ‘정치’ 25%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2월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국내 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4.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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