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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폐자원에너지화 전문 인력 양성사업, 탄소중립 시대의 인재 양성 모델로 자리매김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6-02-26 12: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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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 수요 반영한 체계적 교육 운영으로 전문 인력 양성 기반 강화

3RINCs 2025와 연계한 성과교류회에서 특성화대학원 학생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제공=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가 주최하고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가 주관하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하는 2025년도 폐자원에너지화 전문 인력 양성사업이 산업 현장과 정책 수요를 반영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환경기술 전문 인력 양성 정책의 일환으로, 폐자원에너지화 분야 석·박사급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탄소중립 정책 이행과 순환경제 전환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제학술 교류와 산업 맞춤형 프로그램 고도화를 병행하며 연구 성과의 현장 적용성과 정책 연계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25년 5월 제주에서 열린 3RINCs 2025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하고 특성화대학원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국내외 자원순환 및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연구 결과의 정책 활용 가능성과 산업 적용 방향을 논의하며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이는 학술 연구 성과가 정책과 산업 현장으로 환류되는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2025년 6월 개최된 ENVEX 2025(제4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서는 교육 과정과 운영 성과를 소개했다. ENVEX는 정부,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국내 대표 환경산업 전문 전시회로, 전시 현장에서 폐자원에너지화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과과정과 실습 중심 연구 프로그램, 취업 연계 지원 체계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를 통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접점을 강화했다.

 

특성화대학원 연수생을 일본 및 미국 연구기관에 파견하는 국제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연수생들은 선진 폐자원에너지화 기술과 연구 방법론을 습득하고 실험 장비 운용 및 데이터 분석 경험을 쌓아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해외 연구기관과의 협력 기반은 향후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11월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직무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환경과 에너지 분야 현직 전문가들이 채용 동향과 직무 역량 요건을 공유했다. 참여 연수생들은 연구 성과를 산업 수요 관점에서 재정비하고 진로 설계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는 All-in-One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소개서 첨삭 및 모의 면접 등 단계별 취업 지원을 진행했다. 대면 집중 과정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실시됐다.

 

폐자원에너지화는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 고도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탄소중립 핵심 전략 분야이다. 본 사업은 ‘교과과정-연구활동-산업연계-취업지원’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정책 수요에 부합하는 기술 기반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사업 측은 교육과 연구, 산업 연계를 통합적으로 운영해 정책 실행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 협력과 산업 수요 반영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략 산업 인재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현장 적용성과 정책 연계성을 동시에 확보한 전문 인력 양성 모델로, 탄소중립 시대 환경기술 인재 정책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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