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관악구, 이재명 정부 `문화강국` 발맞춰 지역문화 선도 나선다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2-26 10:31:02

기사수정

관악구, 이재명 정부 `문화강국` 발맞춰 지역문화 선도 나선다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정부의 주요 국정 목표인 `문화강국` 기조에 발맞춰 `문화가 강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선다.

 

구는 지난 24일 관악문화재단, 사단법인 문화강국네트워크와 함께 `관악구 지역문화 및 도시브랜드 육성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단법인 문화강국네트워크(이사장 이우종)는 대한민국 문화강국 비전 실현을 목표로 지역문화 진흥과 전문적인 문화 정책 연구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민간 단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관악구의 지역문화 발전과 `대한민국 청년수도 관악` 도시브랜드 육성 기여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주요 협력 사항은 ▲지역문화 정책의 연구 및 개발 ▲지역문화 진흥 및 도시브랜드 육성 사업 ▲지역 역사 문화유산 개발 사업 등이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의 행정력, 관악문화재단의 현장 친화적 실행력, 문화강국네트워크의 전문적 정책 연구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도시브랜드 육성`과 `역사문화유산 개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국에서 청년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적 특성을 토대로 `대한민국 청년수도 관악`이라는 도시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고, 차별화된 청년친화도시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아울러 낙성대 등 풍부한 역사 자원과 청년 문화를 접목해 관악형 문화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풍부한 청년 인구, 강감찬 장군이라는 고유한 역사 문화 자산을 품고 있는 관악구는 국가적 과제인 `문화강국`을 지역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라며, "이번 협약을 마중물 삼아 50만 구민의 일상 속 수준 높은 문화 복지를 실현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매력적인 청년수도 관악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