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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인천 지역 취약계층 아동돌봄 위한 기부금 전달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6-02-13 11: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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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인천 지역 취약계층 아동돌봄 위한 기부금 전달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2일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인천 지역 아동돌봄 지원 기부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9월 개최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과 하나금융그룹이 함께한 행복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총상금의 1%를 기부하고, 하나금융그룹은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동액을 기부해 3천만원이 조성됐으며, 추가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 기간 중 진행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기부금 총 7천만원이 모였다.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방과후 아동돌봄기관과 아동보호 전문기관 등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계획이다.

 

우선, 인천 지역 내 안전하고 쾌적한 아동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방과후 아동돌봄기관인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노후 기자재 교체 비용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천시 아동보호 전문기관에는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한 심리치료 교구 및 물품이 지원된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통해 선수들과 하나금융그룹이 힘을 모은 기부금으로 인천 지역 아동돌봄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이번 기부금이 아동돌봄과 아동보호의 질을 높이고, 미래 세대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는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은 "하나금융그룹이 인천에서 개최하는 골프대회를 통해 몇 년째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부가 돌봄이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2019년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창설 이후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는 대회 기간 중 조성되는 기부금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환원을 본격화하는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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