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뿌리오, 안드로이드·아이폰 모두 수신 가능한 ‘통합 RCS’ 전격 출시
  • 김해인 기자
  • 등록 2026-02-10 10:41:42

기사수정
  • ‘문자 클릭률 3배 껑충’ 뿌리오, iOS·안드로이드 통합 RCS로 마케팅 판도 바꾼다

뿌리오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iOS) 기기 모두에서 수신 가능한 `통합 RCS` 서비스를 출시했다

IT 솔루션 선도 기업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iOS) 기기 모두에서 수신 가능한 ‘통합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RCS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수신 가능했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국내 모바일 메시징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그간 RCS는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만 작동한다는 제약이 있었다. 때문에 기업들은 아이폰 사용자들을 고려해 일반 SMS/MMS를 혼용해서 발송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다우기술의 메시징 플랫폼 ‘뿌리오’가 이번 통합 RCS를 출시함에 따라 기업 고객은 이제 단말기에 구애받지 않고 고효율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애플의 iOS RCS 지원 기능 업데이트에 발맞춰 발 빠르게 준비된 결과물이다. 기업 고객은 단 한 번의 설정만으로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브랜드 로고가 포함된 프로필, 고화질 이미지, 액션 버튼 등이 담긴 풍부한 인터랙티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특히 아이폰에서도 RCS 수신이 가능해짐에 따라 아이폰 사용 비중이 높은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들의 마케팅 전략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통합 RCS의 또 다른 강점은 ‘높은 신뢰도’와 ‘압도적인 가시성’이다. 발신번호 옆에 기업 인증 마크와 브랜드 로고가 표시돼 스팸 메시지에 대한 우려를 낮춰주며, 실제로 일반 문자 대비 3배 이상 높은 클릭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우기술 비즈마케팅 부문 김성욱 전무는 “그동안 아이폰 수신 불가 문제로 RCS 도입을 망설였던 기업들에게 이번 통합 서비스는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출시가 국내 메시징 시장에서 RCS가 표준으로 자리 잡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우기술은 통합 RCS 서비스를 통해 기업 고객에게 향상된 마케팅 및 소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캠페인 운영과 실시간 피드백 수집이 가능해져 고객 경험(CX)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정보는 뿌리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