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영상위원회, 2026년 뉴미디어 콘텐츠·장편다큐멘터리 지원사업 공고
  • 김해인 기자
  • 등록 2026-02-04 15:19:31

기사수정
  • 급변하는 뉴미디어 환경에 대응해 다양한 포맷 드라마 콘텐츠 발굴
  • 지역 다큐멘터리 경쟁력 강화 위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
  • 2월 27일(금)~3월 10일(화) 신청 접수

2025년 부산제작사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작 촬영 현장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가 부산 지역의 우수 영상콘텐츠 발굴과 제작 활성화를 위해 ‘2026 부산제작사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사업’과 ‘2026 부산 장편다큐멘터리 단계별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부산제작사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급변하는 OTT·뉴미디어 시장 환경에 대응해 부산의 우수한 드라마 기반 영상콘텐츠를 다양한 포맷으로 발굴하고자 지난해부터 시리즈, 숏폼 등 지원 포맷을 대폭 확대해 운영해왔다.

 

올해 역시 부산제작사가 제작하는 다양한 포맷의 영상콘텐츠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 최소 3화 이상, 총 분량 60분 이상의 드라마 형식 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3편 내외의 작품을 선정해 편당 최대 1억원의 제작비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작에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총 촬영 분량(회차) 기준 부산 로케이션 30% 이상, 전체 투입 인력 기준 부산 지역 인력 30% 이상 이행의무를 유지하며 지역 경제 및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부산 장편다큐멘터리 단계별 지원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다큐멘터리 창작자 및 제작사를 대상으로 기획개발과 제작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기획개발 단계에서 발굴된 프로젝트가 실제 제작 단계로 이어지며, 단계별 지원 체계의 실질적인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원 대상은 극장상영, 방영, OTT 등의 배급을 목표로 하는 다큐멘터리 콘텐츠로, 기획개발 단계는 감독(기획자) 개인에게, 제작 단계는 부산제작사에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심사를 통해 총 4편 내외의 작품을 선정하며, 기획개발 단계 선정작에 편당 최대 600만원의 기획개발비를, 제작 단계 선정작에 편당 최대 6000만원의 제작비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다큐멘터리 창작자 저변 확대를 위한 신인쿼터(장편영화·다큐멘터리 연출 3편 미만)를 단계별로 최소 1편 이상 유지함으로써 체계적인 신인 양성 및 발굴을 지속한다.

 

부산영상위원회 강성규 운영위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 창작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춘 창작·제작 활동을 이어가길 바라며, 이를 통해 지역 콘텐츠와 창작자 저변이 한층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업의 신청접수는 오는 2월 27일(금)부터 3월 10일(화) 17시까지 부산영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www.bfc.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업별 세부 모집요강 및 제출서류는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