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확 바뀐 2026년 지원 정책 한눈에"…관악구, 2026 중소벤처·소상공인 설명회 개최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2-04 10:15:28

기사수정

관악구, 2026 중소벤처 · 소상공인 설명회 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 경제의 주축인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혁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대규모 정책 소통의 장인 오는 12일(목) 14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2026년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관악구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매년 달라지는 정부의 지원 정책을 지역 기업인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9개 유관기관이 한데 모여 기업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참여 기관으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관악고용센터 등이 있으며,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이 2026년 핵심 지원사업을 직접 안내한다.

 

무엇보다 올해는 지난해 7월 출범한 (재)관악중소벤처진흥원이 처음으로 설명회에 공식 참여해 눈길을 끈다. 진흥원은 이날 설명회에서 `관악S밸리` 입주 기업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과 딥테크(Deep-tech) 육성 전략 등 관악구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지원사업을 상세히 소개하며 지역 기업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계획이다.

 

행사는 내실 있는 정보 전달을 위해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서울지방중기청이 ▲수출 판로 ▲정책자금 ▲보증제도(기술·신용) 등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자금 지원 정책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창업벤처 육성 ▲인력 지원(고용장려금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대강당 로비에는 `1:1 분야별 맞춤 상담 부스`도 설치된다. 총 7개 분야(자금, 창업, 소상공인, 수출, 기술보증, 신용보증, 인력)의 상담 부스가 운영되며, 각 기관 담당자가 기업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원스톱 컨설팅`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소상공인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정부와 유관기관의 지원사업을 총망라한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가 무료로 배부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창업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폭넓게 이해하고 실질적인 도약의 계기로 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악S밸리 2.0`을 통해 창업과 혁신이 공존하는 경쟁력 있는 경제도시 관악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