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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대한결핵협회와 외국인 금융 편의성 향상 및 건강증진 위한 업무협약
  • 김해인 기자
  • 등록 2026-01-28 14: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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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대한결핵협회와 외국인 금융 편의성 향상 및 건강증진 위한 업무협약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7일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와 국내 체류 외국인의 건강 증진 및 금융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 취약계층이자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계좌개설, 해외송금, 경제·금융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비롯해 감염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지원코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과 대한결핵협회는 외국인 손님이 대한결핵협회에서 운영하는 `복십자의원` 방문 시 결핵을 비롯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 검진을 지원하고, 마약류 검사 할인권 및 각종 질병 예방 접종 할인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농어촌 등 금융·보건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계절근로자들의 금융·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움직이는 하나은행` 이동점포와 대한결핵협회의 `이동검진 차량`을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정현 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은 "하나은행은 외국인 손님의 한국 생활 필수 파트너로서 16개국 다국어 지원이 가능한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 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에게 가장 편리하고 신뢰받는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전국 17개의 일요영업점 ▲명동 이지원 센터 외국인 전용 창구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컬처뱅크 ▲다문화가정 초청 `하나글로벌나눔콘서트` ▲Hana EZ앱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 전용 보험 서비스 등 외국인 손님을 위한 맞춤형 포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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