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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AI혁신담당관 신설... 국세행정 대전환 본격화
  • 이지혁 기자
  • 등록 2026-01-20 14: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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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과제 ‘세계 최고 AI 민주정부’ 이행 가속
  • AI 국세행정 종합 로드맵 수립·인프라 조기 구축
  • 생성형 AI 상담 서비스 등 체감형 세정 혁신 추진

국세청은 1월 19일 국세행정 AI 대전환을 전담할 ‘AI혁신담당관’을 신설하고 현판식을 열어 국정과제 ‘세계 최고 AI 민주정부 실현’을 위한 세정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 국세행정포럼 자료 화면

국세청은 그동안 임시조직으로 운영해 온 AI 혁신추진 태스크포스(TF)를 정규 직제로 전환해 AI혁신담당관실을 출범시켰다. 이번 조직 신설은 AI 선도 부처로서 국세행정 전반의 디지털·지능화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로, 국정과제 24번 ‘세계 최고 AI 민주정부 실현’의 핵심 실행 기반으로 기능하게 된다.

 

AI혁신담당관실은 정보화관리관실 내 7개 팀, 31명 규모로 편성됐다. 향후 AI 서비스 기획·개발·검증과 데이터 품질 관리 등을 총괄하며 ‘K-AI 세정 대도약’을 견인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6월까지 정보시스템마스터플랜(ISMP) 사업을 통해 AI 국세행정 종합 로드맵을 마련하고, 예산 확보와 AI 인프라 조기 구축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현판식에서 임광현 국세청장은 “AI 대전환을 통해 최상의 납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세정의를 구현해야 한다”며 “AI혁신담당관실을 중심으로 시스템과 데이터, 조직의 노하우를 총집결해 최상의 AI 국세행정 모델을 구축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과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과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국세청은 앞으로 미래혁신 추진단과 국세행정개혁위원회 등을 통해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생성형 AI 챗봇과 생성형 AI 전화상담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AI를 세정 혁신의 마중물로 삼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 개선과 국세행정의 구조적 도약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국세청은 이번 조직 개편을 계기로 AI 기반 국세행정을 정착시켜 납세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고, 세계 최고 수준의 AI 국세행정 모델 구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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