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마포구, 2026년 신년인사회 성료…오세훈 서울시장도 협력 의지 전해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6-01-08 17:52:21

기사수정

마포구, 2026년 신년인사회 성료...오세훈 서울시장도 협력 의지 전해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월 7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2026 마포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내 유관기관장과 주민대표 등 2000여 명의 주요 내빈도 함께해 새해 덕담을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석해 마포구민과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누며 희망과 활력이 가득한 한 해를 기원했다.

 

신년인사회는 마포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은 마포사계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립경찰교향악단의 축하공연, 구민 새해소망과 자매도시 새해인사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새해 덕담과 신년사가 이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청장의 한 시간은 36만 마포구민의 한 시간을 모은 것과 같다"라고 구청장으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단 한 순간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현장을 누벼왔다"라고 신년사의 문을 열었다.

 

이어 마포구의 눈부신 발전과 결실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 공로를 구민에게 돌렸다.

 

이와 함께 서울시가 사용하던 마포유수지 부지가 최근 마포구로 반환된 것을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의 행복을 위해,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구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도록 계속해서 뛰겠다"라며 "구민 여러분께서 `마포에 살아서 참 좋다`는 말을 더 자주 하실 수 있도록 삶의 질을 높이는 변화들을 하나씩 완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신년사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도 새해 인사와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마포구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의 의지를 전했다.

 

먼저 오세훈 서울시장은 "마포자원회수시설로 인해 마포구 경계만 들어와도 긴장이 되는데, 마포구민의 따뜻한 박수와 애정에 마음이 푸근해졌다"라며 친근한 어조로 구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마포자원회수시설에 대해서는 "절차를 거쳐서 적지를 선정한다고 발표했지만 마포구민에게는 늘 송구스럽다"라며 미안함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마포자원회수시설과 관련한 사안은 마포구민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해법을 마련하겠다"라며 "이 문제는 마포구와 머리를 맞대고 지혜롭게 풀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마포구는 서울시와 협력해야 하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남은 임기까지 마포구민과 서울시민의 위해 마지막까지 열심히 일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2026 마포구 신년인사회`는 마포구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신년맞이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