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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의료비 보장 확대한 ‘KB 금쪽같은 펫보험’ 개정 출시
  • 김해인 기자
  • 등록 2026-01-05 14: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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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보장 한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고 고객 가입 편의성을 높인 ‘KB 금쪽같은 펫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KB손해보험

이번 ‘KB 금쪽같은 펫보험’ 개정의 가장 큰 특징은 펫보험 가입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한도 초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간 의료비 보장 한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했다는 점이다. 이 상품은 기존의 입·통원 의료비 통합 한도 방식에서 벗어나 입원과 통원 각각 연간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한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가의 MRI·CT 촬영은 물론, 수차례에 걸친 대수술과 장기 입원이 필요한 중증 질환 상황에서도 보호자의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상품은 반려동물의 수명 연장으로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노령기 질환에 대비한 보장을 확대했다. 먼저, 반려견과 반려묘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인 암에 대비해 ‘항암 약물 치료’ 보장을 신설했다. 회당 30만원, 연간 6회까지 보장해 고액의 항암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등 상해나 수술 후 필수적인 특정 재활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특정 약물 치료의 연간 보장 횟수를 기존 연 5~6회에서 연 12회로 확대했다. 이는 매달 정기적인 내원이 필요한 반려동물의 실제 치료 주기를 반영한 것으로 치료의 연속성과 완치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품 개정에서는 고객의 가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상품 구조 개선도 이뤄졌다. 기존에 강아지 7개, 고양이 3개 보장으로 나뉘어 있던 MRI·CT, 특정 처치(이물 제거), 특정 약물 치료 등의 보장을 ‘반려동물 의료비 확장 보장Ⅱ(주요 치료비)’으로 통합했다. 이는 최근 건강보험에서 주요 치료비 보장에 대한 고객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 흐름을 펫보험 상품에도 반영한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보장 선택 과정에서의 부담과 누락 우려 없이 쉽고 빠르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KB손해보험 김재구 장기상품본부장은 “이번 펫보험 상품 개정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고액 의료비와 장기 치료 지원을 대폭 강화해 펫보험이 ‘반려가족의 실질적인 경제적 동반자’로서 역할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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