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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가장 주목할 변화는?…양천구, `2026년 달라지는 양천생활` 51가지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6-01-02 10: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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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6년 달라지는 양천생활` 51가지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2026년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정책과 제도 변화를 담은 `2026 달라지는 양천생활` 을 2일 공개했다.

 

`달라지는 양천생활`은 주민이 새해를 맞아 변화하는 정책과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안내서로, ▲깨끗한 도시 ▲건강한 도시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 ▲행복한 교육도시 등 5대 분야에서 총 51건의 주요 정책이 수록됐다.

 

특히 올해 주목할 변화는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 ▲통합돌봄 시행 ▲신정2동 주민센터 건립 ▲신목동역 수변카페 조성 ▲김포공항 이용료 지원 확대 ▲3리터 종량제 봉투 도입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정책이다.

 

새해부터는 초등학생도 24시간 돌봄을 받을 수 있다. 양천구는 서울시 최초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해 보호자 긴급 상황 발생 시 초등학생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3월에는 통합돌봄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이 대상이며, 한 번의 신청으로 의료·요양·주거·생활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끊김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후된 신정2동 주민센터는 연면적 2,500㎡ 규모의 복합청사로 신축된다. 민원실, 자치회관, 다목적홀, 북카페 등을 갖춰 보다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목동역 안양천변은 수변활력거점으로 재정비된다. 활용도가 낮았던 기존 바이크라운지는 여가·문화·휴식이 어우러진 수변 전망카페로 탈바꿈하고, 주변 환경도 함께 개선해 도심 속 여가 공간으로 조성된다.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김포공항 이용료 지원 횟수를 연 2회에서 연 4회로 확대해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높인다.

 

1인 가구 증가와 여름철 쓰레기 소량 배출 수요에 대응해 3리터 소용량 종량제봉투를 새롭게 도입한다. 주민은 배출량에 따른 선택이 가능해지고 생활쓰레기 처리 효율도 높아진다.

 

이외에도 2026년에는 오목교 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신축, 신정3북카페 조성, 서울형 키즈카페 3개소 개관, 경로당 리모델링, 저소득주민 무료중개서비스 확대,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된다.

 

`2026 달라지는 양천생활`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올해는 복지, 돌봄, 주거, 교육 등 주민의 삶에 밀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며, "구민의 삶이 더 편리하고 안전해질 수 있도록 모든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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