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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5-11-18 16: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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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2025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Digital Innovation Award)`에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부총리 겸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관악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정보통신기술(ICT)의 개발과 보급, 융복합 활용을 통해 디지털 강국 실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도시 관악` 조성을 목표로 기후변화와 재난, 재해에 대응하는 안전 인프라 구축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디지털 복지서비스 제공 등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 구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병원과 공원, 학교 앞 버스정류장 인근에는 `스마트 쉼터`를 설치해 폭염과 한파로부터 보행 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했다.

 

쉼터는 냉방시설과 근거리 무선망(Wi-Fi)을 갖추고, 내부 모니터와 키오스크를 통해 버스 도착정보를 비롯한 구정 사업과 일자리 정보를 안내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체험도 제공한다.

 

또, 구는 디지털 복합복지공간인 `스마트경로당`을 45개소 조성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한다. 경로당 내에 ▲비대면 화상 시스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장비 ▲체험 키오스크 ▲힐링 스마트팜 등을 도입한 구는 디지털 기반 여가·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여가 활동을 돕는다.

 

이 외에도 ▲사물인터넷(IoT) 기반 비콘 활용한 어린이집 아동 지킴이 ▲치매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 워치 ▲CCTV 통합플랫폼 연계한 실종 아동, 치매어르신 위치 추적 ▲어린이 보호 구역 일대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통합 안전 스마트폴 구축 등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활용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구는 2019년 스마트도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 관악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립했다. 2023년에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해 디지털 행정을 선도하는 자치구로 자리매김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온 관악구의 디지털 혁신 행정이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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