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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마포의 따뜻한 돌봄 빛났다…지방자치 경영대전 저출생 분야 장관상 수상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5-11-07 1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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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마포구, 마포의 따뜻한 돌봄 빛났다…지방자치 경영대전 저출생 분야 장관상 수상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을 선정하고,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된다.

 

평가 분야는 저출생 극복, 지역 활력 제고, 지방 물가 안정, 지역 청년 지원, 지역특화자원 개발 등 5개로 구성되며, 마포구는 저출생 극복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포구는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포형 공공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임신과 출산부터 양육과 경력 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모델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임신·출산·육아의 전반적 사항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마포구의 `햇빛센터`는 난임 부부 지원, 임산부 건강 관리, 산전 산후 우울증 예방, 출산 가정 방문 관리 등 폭넓은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마포구는 비혼모를 위한 `처끝센터` 운영 등 출산 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육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영유아 연장 보육 서비스를 지원하는 `베이비시터하우스`를 조성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 공간에서 즐겁고 창의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양육자 전용 오프라인 `맘카페`를 개설해 쉼과 교류 공간을 운영하고, 경력 보유 여성의 취 창업을 지원하는 상담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호응하듯,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인구 동향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2024년 마포구 출생아 수는 1788명으로 전년(1571명)보다 13.2%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3.6%)과 서울시 평균(5.4%)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마포구는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이 개인의 부담이 아닌 사회 전체의 책임이 되는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돌봄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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