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년친화도시 관악구, 11월부터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키운다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5-11-04 10:26:37

기사수정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이커머스 분야의 핵심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쇼플루언서) 양성 과정`을 오는 11월 12일부터 신림동 쓰리룸(관악청년문화공간)에서 운영한다.

 

관악구, 11월부터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키운다

이번 교육은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스마트스토어 운영 등 온라인 유통·판매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00회 이상 방송 경험을 보유한 현업 전문가들이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청년들이 현장감 있는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기간은 11월 12일부터 12월 6일까지이며, 입문·심화 각 5회, 총 10회 과정이다. 참여 청년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실제 라이브 방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입문 과정은 ▲라이브커머스 수익창출노하우 ▲방송스피티, 보이스 트레이닝, 세일즈 PT스킬 ▲인공지능(AI) 활용 방송기획 ▲홈비디오 셀프 VMD 연출, 장비세팅 및 송출 시뮬레이션 ▲모의방송 촬영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심화 과정은 ▲라이브커머스 그룹 실습 및 개별 집중 트레이닝(2회) ▲현직 쇼호스트 협업으로 네이버&GRIP 라이브 실전 방송 송출 지원(3회) 등 실제 방송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출석률 70% 이상일 경우에는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과정`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한, 입문 과정 수료 후 심화 과정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80만 원 상당의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1급` 자격증 응시 비용(1급 유료 과정 60만 원, 응시료 10만 원, 자격증 발급비 10만 원)이 전액 면제돼, 응시 기회가 무료로 제공된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라이브커머스 운영 에이전시 소속 쇼호스트로의 채용 기회도 주어진다.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입문 과정은 30명, 심화 과정은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구는 관악구 거주자 및 관악구 소재 사업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최종 선발자는 입문 과정은 11월 7일(금) 이후, 심화 과정은 11월 25일(화) 이후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관악구청 홈페이지(참여/예약▷참여신청▷강좌/행사예약)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이커머스 분야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라이브커머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며, "청년들이 디지털 경제에 적극 참여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02-879-5931)으로 문의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