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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5 양성평등정책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5-10-13 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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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다시 일하는 엄마, 안심 밤샘 돌봄` 등의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천구, 2025 양성평등정책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고, 우수 정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2023년부터 ㈜여성신문사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공동주최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 중 5곳이 수상했으며, 양천구는 ▲일·가정 양립지원 ▲돌봄 안전망 구축 ▲양성평등 문화 확산 ▲정책 기반 강화 등에서의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천구는 경력단절여성의 실질적 재취업 지원을 위해 일자리플러스센터 내 전문 직업상담사를 배치하고, 인력풀(DB)을 구축해 맞춤형 상담과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경력단절여성 실태조사를 실시해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디지털드로잉, 4차산업 전문강사, 세무회계 전문가 등 전문성 강화 중심 교육을 제공하며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기반을 확장했다.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서비스`는 영유아(12개월∼6세 미만)를 대상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연중 상시 운영하며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야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있다.

 

특히 국공립 어린이집 86개소, 야간보육 협력 어린이집 22개소와 연계한 원스톱 돌봄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부모가 긴급 상황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구는 이외에도 여성능력개발사업, 가족센터 운영, 4대폭력예방, 성별영향평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주민체감형 양성평등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일터로 다시 나서고자 하는 여성들과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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