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정비사업 아카데미’ 첫 운영…주민 이해도 높인다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5-09-23 08:57:47

기사수정
  • 10월 22일부터 4회 과정, 정비사업 전반 체계적 교육
  • 재건축·재개발·소규모정비·조합 운영 등 전문 강사 강의
  • 주민·조합 임직원 대상, 사전 신청 및 현장 접수 가능

구로구가 정비사업 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주민과 조합 임직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처음 운영한다.

 

구로구 정비사업 아카데미 홍보 포스터.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10월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구청 강당에서 ‘2025 구로구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 급변하는 정책과 방식에 맞춘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과 조합(추진위원회) 임직원 등 1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단계적으로 구성돼 개념 이해부터 실무 적용까지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1회차는 10월 22일 ‘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최현태 강사가 진행하고, 2회차는 10월 29일 이은숙 강사가 ‘재개발 정비사업의 이해’를 설명한다.

 

이어 11월 5일 신재훈 강사가 3회차에서 ‘소규모 주택정비 및 모아타운 사업의 이해’를 다루며, 마지막 4회차는 11월 12일 김태익 강사가 ‘조합(추진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강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9월 22일부터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거나 교육 당일 현장 접수할 수 있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과 조합 임직원이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사업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혼선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02-2620-7872, 7874)에 문의하거나 구로구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정비사업 추진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조합 관계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