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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도깨비 원정대와 다문화거리 합동순찰 및 캠페인 전개
  • 민창기 기자
  • 등록 2025-08-28 1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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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원선파출소 도깨비 원정대와 함께 기초질서 준수 문화 확립을 위한 다문화거리 합동순찰 및 `그린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시, 도깨비 원정대와 다문화거리 합동순찰 및 캠페인 전개

도깨비 원정대는 `도시가 깨끗해지면 비범죄화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6월 시작된 지역사회 중심 안전 강화 프로젝트다. 원선파출소·백운동 행정복지센터·초지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기관을 중심으로, 관내 4개교(원곡초, 안산서초, 관산초, 원곡중) 학생 110여 명과 학부모 등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이강석 안산단원경찰서장과 주요 기관의 기관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깨비 원정대의 활동을 격려했으며, 기초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동참했다.

 

앞서 시는 이달 22일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상록경찰서,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함께 외국인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활동 역시 현장의 실천을 제도적 지원으로 연결한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합동순찰은 원곡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다문화거리 일대 다세대 밀집지역 1.1㎞ 구간을 도보로 순찰하며 진행됐다. 순찰은 ▲직접 제작한 피켓을 활용한 기초질서 준수 가두캠페인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홍보 전단지 배부 ▲지역 내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펼쳐졌다. 이후 참여자들은 구호를 외치며 백운동 일대를 `깨끗하고 안전한 범죄 없는 그린존`으로 선포하고 행사를 마쳤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원선 다세대 밀집지역과 다문화거리는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다.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안전과 질서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특히 청소년과 학부모가 주축이 된 도깨비 원정대의 정기적 순찰과 환경정화 활동은 더 건강하고 안전한 안산을 만드는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경이 협력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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