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1인 가구 맞춤형 금융교육 실시…세대별 자산관리 지원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5-08-21 09:01:41

기사수정
  • 중장년·노년 대상 ‘금융사기로부터 내 재산 지키기’ 특강
  • 청년층 대상 ‘퇴직 후 플렉스하는 재테크 전략’ 강의 마련
  • 무료 교육, 사전 신청 후 9월·10월 구청 창의홀에서 진행

서울 구로구가 1인 가구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중장년·노년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운영한다.

 

구로구청 전경.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방법과 금융사기 예방을 안내하는 맞춤형 금융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1인 가구가 경제적으로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생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중장년·노년(시니어) 맞춤형과 사회초년생 맞춤형 두 가지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중장년·노년 맞춤형 금융교육은 오는 9월 16일 오전 10시 구청 창의홀에서 열린다.

 

관내 40세 이상 1인 가구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꿈세생애설계협동조합 조기훈 이사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그는 ‘금융사기로부터 내 재산 지키기’를 주제로 금융사기의 유형과 예방법, 고령 사회에서의 4가지 위험요소, 가계 예산 수립 방법, 공공기관 정책 활용법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초년생 맞춤형 금융교육은 10월 17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대상은 19세에서 39세 구로구 거주 1인 가구 30명이며, 국민연금공단 소속 정민경 강사가 ‘퇴직 후 호텔 조식 자랑(플렉스)하는 재테크 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에서는 평생 월급 만들기의 필요성, 국민연금에 대한 오해와 진실, 퇴직연금·연금저축 활용법, 지출 관리 요령 등이 다뤄진다.

 

수강료는 무료다. 중장년·노년 맞춤형 과정은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구로구청 복지정책과(☎02-860-2229)로 전화 신청을 받는다. 사회초년생 맞춤형 과정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구로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최근 갈수록 교묘해지는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1인 가구의 금융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