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개막…청년 취업에 금융을 더하다
  • 김해인 기자
  • 등록 2025-08-20 10:02:15

기사수정
  • 서울 DDP서 이틀간 개최, 역대 최다 80개 금융기관 참여 예정
  • 현장면접·모의면접·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화상 상담도 도입

청년 구직자와 금융기관을 연결하는 국내 최대 금융 취업 행사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8월 20일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청년 구직자와 금융기관을 연결하는 국내 최대 금융 취업 행사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8월 20일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청년의 내일(My Job+Tomorrow), 금융을 더하다’를 주제로 한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오는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은행, 보험, 증권, 카드, 금융공기업, 핀테크 기업 등 총 80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각 금융업권 협회와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개막식에는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병칠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행사 모습은 금융위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디지털 전환과 직무 다변화를 바탕으로 금융권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히고, 청년들의 금융권 도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면접 ▲모의면접 ▲채용상담 ▲금융산업 컨퍼런스 ▲필기·면접 특강 등 실질적인 채용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12개 은행은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실시하고, 우수면접자에게는 향후 해당 은행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1회 부여된다.

 

현장면접에는 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NH농협, IBK기업, IM, Sh수협은행이 양일간 참여하며, BNK부산·경남, 광주, 전북은행은 하루씩 면접 및 상담을 진행한다.

 

18개 금융공기업은 모의면접을 통해 실전 면접 경험과 피드백을 제공하고, 나머지 금융기관들은 1:1 채용상담을 통해 인사담당자와 구직자를 직접 연결한다.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를 위한 화상 상담 및 모의면접 시스템도 도입된다.

 

핀테크와 빅테크 등 신산업 분야의 동향과 채용정보, 조직문화 등을 공유하는 컨퍼런스와 업권별 필기시험·면접 노하우를 다룬 특강도 함께 운영된다. 박람회장에는 탈의실과 휴게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구직자의 편의도 높아질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는 9월부터 금융권 채용정보 플랫폼으로 전환되어, 지속적으로 청년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