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신월7동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선정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5-07-02 11:14:15

기사수정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의 편의 증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2025년 상반기 적극·혁신행정` 우수사례로 `신월7동 오솔길공원 옆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사업` 등 총 4건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양천구,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신월7동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선정

구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발굴·선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부서와 공무원에는 포상금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번 상반기에는 민생 불편을 해소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인 총 13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주민·직원투표와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점수를 종합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로는 방치돼 있던 민간 유휴지를 활용해 46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 `신월7동 오솔길공원 옆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구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자투리땅을 적극 모색하고 토지 소유주에 대한 꾸준한 설득과 협의를 통해 이뤄낸 성과로, 단기간 내 저비용으로 주택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례에는 `양천형 노인일자리 경로당 중식도우미 지원사업`이 이름을 올렸다. 구는 올해부터 경로당 중식(점심식사) 도우미에게 지급하는 활동비를 월 10만원씩 추가 지급하고, 자격 요건도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만 신청할 수 있던 것을 60세 이상 구민 전체로 완화했다. 이 사업은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식사 제공과 노인일자리 처우 개선을 적극 도모한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이 밖에 대형폐기물 배출신고부터 수거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 앱과 연계된 시스템으로 통합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행정 효율을 크게 높인 `원스톱 대형폐기물 스마트 시스템`과, 전국 최초로 공원 내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범 순찰까지 수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공원 내 AI 기반 자율주행 로봇서비스` 등 2개 사업이 장려 사례에 선정됐다.

 

구는 이번 우수사례 외에도 ▲시민 체감형 로봇배달 서비스 실증사업 ▲공항소음피해지역 주민상담 ▲차량진출입로 도로복구공사 대행 ▲안양천 주민참여정원 조성 `Y가드닝 크루` 등 4건을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정하고, 각 과제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적극·혁신행정 마일리지 제도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사전컨설팅 제도 등 다양한 정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들이 체감하는 변화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일선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과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지원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적극·혁신행정을 통해 구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