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마포구, 인권기본계획 수립으로 구민 인권 증진 보호에 앞장선다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5-03-21 11:32:56

기사수정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더 나은 삶, 새로운 마포 인권 도시 실현`을 비전으로 `2025~2029 제1차 인권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이행에 나선다.

 

마포구, 인권기본계획 수립으로 구민 인권 증진 보호에 앞장선다

인권기본계획은 인권의 법적 보호와 제도적 실천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종합계획이다.

 

마포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처음으로 5년간의 인권 비전과 추진전략, 정책 목표 등을 담은 인권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2024년 8월에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전문가 심층 면접, 마포구 인권위원회 검토 등을 거쳐 인권 취약 계층을 위한 정책을 분석했다.

 

이번 인권기본계획은 `상생과 공존을 실현하는 마포`를 목표로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보장`, `사회적 약자 인권보호 강화`, `인권의식과 인권존중 문화 확산`, `인권제도 정비 및 협치 강화` 등 4개의 추진 전략으로 이뤄졌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할 중점과제는 총 11개이며, 세부 과제는 39개로 구성했다.

 

중점과제로는 `안전권 실현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노동권 보호 강화`, `문화, 예술, 과학, 기술 향유 및 교육권 보장`, `양성평등 증진`, `인권취약계층 인권 보호`, `인권보장체계 구축 및 정비` 등이 있다.

 

마포구는 현재 인권기본계획을 토대로 `장애인 자동차 안전점검 지원사업`과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마포학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사회적 배려계층 중개보수 지원사업` 등 세부 과제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마포구 인권위원회는 인권기본계획을 총괄, 관리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기본계획 세부 과제의 개선점을 보완하고 인권 보장과 증진에 힘쓰기 위해 연 1회 인권기본계획 이행사항을 평가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최초의 인권기본계획인 만큼 더욱 책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마포구는 모든 구민이 행복한 인권 친화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