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혁신 기술로 도시문제 해결…스마트도시 기업 아이디어 공모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5-03-17 11:00:02

기사수정
  • 디지털 기술 활용한 도시·안전·교통 등 5개 분야 모집
  • 21일까지 접수…최종 3개 기업 선정해 총 1,000만원 시상
  • 우수 기업 최대 2,000만원 추가 지원…1년 내 실증 기회 제공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신기술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해 도시경쟁력과 생활 편의를 높이고자 스마트도시 기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접수는 이달 21일까지다.

 

양천구, 차량 진입을 감지해 LED 램프로 표출 중인 `방향주의 알림이`

공모 분야는 구의 5대 정책 목표에 맞춰 ▲깨끗한 도시(재건축·녹지·에너지) ▲건강한 도시(문화·체육) ▲안전한 도시(도시안전·교통·재난관리) ▲따뜻한 도시(경제·일자리·복지) ▲행복한 교육도시(교육·보육·청년) 등이며, IoT, 빅데이터, AI, 기계학습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면 모두 가능하다.

 

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실무부서의 사전 검토 후 평가위원회의 서류 심사(1차)를 거쳐 실증 사업을 진행하며, 최종 성과보고 점수를 합산해 3개 우수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최우수 500만원, 우수 300만원, 장려 20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이 중 1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대 2,000만원을 지원, 1년 내 추가 실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천구는 민선 8기 들어 총 22억 4,000만원을 투입해 스마트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보행자 안전을 위한 골목길·언덕길 방향주의 알림이 ▲공원 내 AI 기반 자율주행로봇 재활용 수거 및 순찰 서비스 ▲시민체감형 로봇 배달 서비스 ▲어린이집 공기질 개선 스마트 실내 환기 시스템 등이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공모에 혁신 기술을 보유한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편리하고 살기 좋은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