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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학생들과 함께하는 2025년 탄소중립 맞춤형 환경교육 추진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5-03-10 09: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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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양천 생태체험교실·기후위기 대응교육·환경체험교육 진행
  • 이론교육·관찰학습·생태놀이 등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체험 기회 제공

구로구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탄소중립 맞춤형 환경교육을 추진한다.

 

지난 안양천 생태체험교실에서 학생들이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있다.

이번 환경교육은 학생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학생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생태해설가와 함께하는 ‘안양천 생태체험교실’은 안양천의 고척교, 오금교, 구일역 밑 둔치 등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평일 오전에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양천의 풀꽃·곤충·조류 관찰과 학년별 자연물 만들기 등 흥미를 돋구는 실습 위주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알리기 위해 ‘기후위기대응교육’도 마련했다.

 

기후 강사가 4월부터 10월까지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교구를 이용한 체험 교육을 진행하며, 기후위기 원인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환경체험교육’은 관내 학생 약 50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 1회씩 진행한다. 탄소중립 실천,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등 체험 위주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별 신청은 초등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환경과(02-860-2369)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환경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 작은 변화를 이끌어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작년 안양천 생태체험교실, 기후위기 대응교육, 환경체험교육에 총 4,300여명이 참여하며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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