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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공공하수도 확충사업에 144억 투입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5-01-13 1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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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쾌적한 생활환경과 수질개선을 위해 `2025년 공공하수도 확충 사업`에 총 14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쾌적한 생활환경과 수질개선을 위해 `2025년 공공하수도 확충 사업`에 총 14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음 달 예정인 조직개편 시 `하수하천과`를 신설해 더욱더 신속하게 올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화군은 현재 강화읍과 길상면 온수리 일원 등 5개 지역을 제외하고는 공공하수도가 정비되어 있지 않아 대부분 개인하수처리시설(정화조)을 사용하고 있어, 수질오염 및 악취발생, 정화조 청소 등 주민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군은 올해 길상면 온수리 등 10개 지역에 대해 공공하수처리장 설치 및 마을하수도 증설·정비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교동 마을하수도 증설사업`에 27억 원을 투입해 오는 3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간 대룡시장과 화개정원 등의 활성화로 인해 기존 하수처리시설의 용량이 턱없이 부족했었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악취 등이 차단되어 주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가면 고천리 일원과 서도면 주문도리 일원의 `마을하수도 정비 사업`은 올해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 2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 완료 시 해당 지역 주민의 주거 환경개선은 물론 건축물 신축시 개인하수처리시설(정화조)이 필요 없어 인허가도 수월해진다.

 

그 밖에도 화도면 상방리 일원과 서도면 볼음도리 일원에 총 34억 원 규모의 공사가 진행 중이며, 길상면 온수리 외 4개 지역은 현재 설계 중으로 5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공공하수도 확충 사업을 위한 전담조직이 신설되고, 적극적인 예산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과거보다 빠르게 사업이 추진될 것이다."며, "군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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