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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여성친화도시 2회 연속 지정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4-12-20 17: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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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과정에 성별 균형을 이루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용하는 도시를 말한다. 여성친화도시는 5년마다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2회 연속 지정은 지역사회에서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구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구는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여성 안전협의체 및 일자리협의체를 구축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30·40세대의 고용 중단 및 워킹맘에게 양육, 법률 정보를 전하는 `금천엄마아빠행복소식지`를 제공하고, 금천경찰서와 협력해 여성 폭력피해자 긴급일시보호를 지원하고 있다.

 

구는 어릴 때부터 모두를 존중하는 사회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성평등 그림책 활동가`를 양성했고,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에서 성 인지 감수성 교실을 진행했다. 활동가는 아동에게 성 인지 감수성 그림책을 읽어주고 쉽게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이외에도 돌봄 노동자의 노동 경감을 위해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과 보육교사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복리후생비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는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을 위해 부서 성과평가에 성 인지교육 이수율 반영, 주민자치회 성 인지교육 의무화, 양성평등 조직문화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여성가족부 2023년 성별 영향평가 종합분석 결과에서 사업 개선이행률이 가장 높은 기초지자체로도 평가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로 2회 연속 지정은 모든 구민이 성별과 관계없이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로써 지역 정책과 발전과정에 성별 균형을 이루고 모든 구민이 함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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