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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술로 미래를 열어가는 마포구 도서관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4-12-09 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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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도서관을 단순한 책 보관소를 넘어 지식과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확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도서관을 단순한 책 보관소를 넘어 지식과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확대하고 있다.

마포중앙도서관은 구민 누구나 창작활동과 자기계발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실을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포럼 VR, 브릭 스튜디오, 디지털 스케치북, 스마트 테이블 등 다양한 체험 기기를 통해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럼 VR은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다중참여형 프로그램이며, 브릭 스튜디오는 영상기술과 레고 창작활동을 결합해 미디어아트 기법인 스톱모션을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금나루도서관은 디지털 산업 변화에 발맞춰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테마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리캔버스, 팟캐스트, 가족영상제작, 생성형 AI 등 주제별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도서관 내 선큰광장과 옥상정원에서 가족 추억 영상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인기다.

 

서강도서관은 매월 한 권의 책을 선정해 독서토론 ‘서강도서관 피셜’을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공유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획부터 녹음, 편집까지 사서가 직접 참여해 깊이 있는 책 읽기와 정보를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작은도서관에서도 인공지능을 접목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고 있다.

 

용강동 작은도서관은 `오조봇과 함께하는 로봇과 인공지능`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니 로봇을 작동시키며 코딩의 원리를 배우고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한다.

 

또한, 합정역과 상암동에 설치된 무인 자동화 스마트도서관은 24시간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구민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스마트도서관을 2곳을 추가 설치해 총 4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의 도서관들은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과 문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고 즐겁게 지식과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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