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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어린이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4-12-09 16: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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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이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도시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부평구, 어린이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6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자체를 말한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5개 평가영역, 38개 항목에 대한 서면심의와 단체장 대면심의를 통해 인증여부를 결정한다.

 

구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전담부서 아동복지과 신설 ▲관련 조례 제정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및 의견수렴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조성위원회 및 실무추진단 운영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실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25년~`28년) 계획 수립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부평구는 아동으로 구성한 아동참여위원회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여 아동의 참여권을 실현했다. 아동친화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상꾸지어린이공원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일신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조성 등 아동을 위한 환경개선도 추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단순히 아동만이 아닌, 아동의 보호자, 사회적 약자 등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모든 아동이 행복한 부평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인증기간인 2028년 12월 6일까지 4년간 `매일이 행복한 아동, 밝아지는 미래 부평`이라는 비전으로 13개 부서에서 39개의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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