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호주 명문 학교와 손잡고 `글로벌 화상 공동수업` 운영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4-12-09 14:30:01

기사수정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미래 사회를 주도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6일 오전 호주 Hillcrest Christian College, SL 에듀케이션(주)과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년 3월부터 권역별 미래교육센터 3개소에서 글로벌 공동수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미래 사회를 주도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6일 오전 호주 Hillcrest Christian College, SL 에듀케이션(주)과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년 3월부터 권역별 미래교육센터 3개소에서 글로벌 공동수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공동수업에 함께하는 Hillcrest Christian College는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지역의 명문 교육기관으로, 혁신적이고 수준 높은 학습환경을 자랑한다.

 

이번 협약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AI 및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혁신적인 글로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학생들이 세계적 보편성과 지역적 특수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국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양국의 문화와 역사 등을 주제로 국제 공동 화상수업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디지털 기기와 시선 추적 AI 기술 등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개인별 맞춤 평가와 학습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국제 공동 학습을 통해 다른 국가의 학생들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쌓으면서 학습 동기와 참여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은 물론 국제적 사고와 협력 능력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동수업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권역별 미래 교육센터 3개소(▲스마트양천미래교육센터 ▲목동미래교육센터 ▲넓은들미래교육센터)에서 운영된다. 기간은 3개월씩 2학기로 나뉘어 진행되며(3월부터 6월까지 1학기, 9월부터 12월까지 2학기), 각 센터별 12명의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협약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Hillcrest Christian College의 Jeff Davis 총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연구 협력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공동 협약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교육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글로벌 교육 협력을 강화해 미래 혁신 교육의 선두 주자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