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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코리아’ 러시 이루며 외국인투자자 국내 주식 던져
  • 김창식 기자
  • 등록 2019-05-17 10: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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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제에 대한 미래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매도 나서

국내 증시에서 손을 털고 떠나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한국경제에 대한 미래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국내주식을 팔아치우는 외국인투자자들이 ‘셀코리아’를 외쳐대고 있다.


한국경제에 대한 미래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국내주식을 팔아치우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늘고 있다.(사진=한국거래소) 

미국과 중국 간 서로 관세폭탄을 주고받으면서 무역 갈등이 심화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커지자 외국인투자자들이 국내주식을 매각하고 있는 것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일 시장에서 25.09포인트(1.20%) 하락한 2067.69로 마감하며 이날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지난 1월14일(2064.52)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지난 9일부터 순매도 행진을 이어온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도 ‘팔자’ 행진을 이어가 4667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순매도 금액은 지난해 10월23일(5654억원) 이후 최대치다. 이로써 외국인은 최근 6거래일 연속 총 1조4972억원 어치를 매각한 셈이다. 


외국인투자자들의 매각 행렬은 원화 약세가 이어지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자 주식으로부터 등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16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원90전 오른 1191원50전으로 마감을 쳐 약 2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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