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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제4회 별빛내린천 관악별빛산책` 개최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4-11-06 1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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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별빛내린천을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으로 가득 채워 화려한 빛으로 행복감을 선물하는 `제4회 별빛내린천 관악별빛산책`을 오는 11일부터 개최한다.

 

관악구, `제4회 별빛내린천 관악별빛산책` 개최

올해 네 번째로 개최하는 `관악별빛산책`은 `별빛신사리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서울시 자치구 내 하천을 이용한 유일한 조명축제이다.

 

이번 `관악별빛산책`은 `도심 속 별빛정원`이라는 부제로 신림교에서 봉림교까지 약 200m에 이르는 천변을 따듯한 느낌을 주는 조명색과 조형물을 통해 별빛내린천을 장식할 예정이다.

 

나비와 꽃이 장식된 메인 게이트를 시작으로 10m 상당의 대형 트리와 은하수를 유영하는 듯한 황금마차, 곰 조형물을 설치해 겨울의 차가운 공기와 상반되는 따듯한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올해 처음 조명등이 설치되는 별빛내린천 수변 테라스에는 소형트리를 설치해 주민들이 잠시 쉬면서 숲속 정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악구 대표 빛 축제 `관악별빛산책`은 오는 11월 11일 점등식 시작으로 내년 2월 9일까지 개최되며, 별빛내린천을 방문하는 구민들에게 낭만적인 밤의 풍경을 선사하며 방문객의 산책길에 행복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운영 기간을 1개월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11월 15일∼17일, 11월 22일∼24일, 12월 6일∼8일 총 3주 동안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별빛내린천 수변 무대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별빛내린천 수변 무대를 찾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금요일은 17시∼20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16시∼20시 열린다.

 

또한 인근 시장 활성화를 위해 11월 15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6주, 매주 토요일마다 쿠폰 이벤트 등을 통해 주민들이 별빛내린천 인근의 신원시장과 서원동 상점가를 찾아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별빛내린천 일대에 가을 향기로 물든 `별빛정원` 조성 사업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덩굴식물과 잡목 등으로 하천 생태계와 경관을 해치던 장소를 수변식물과 육상식물을 조합하고 다층구조 식재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신림역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올 해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추진의 마지막 해인 만큼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관악별빛산책을 통해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워 상인과 주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별빛신사리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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