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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인천 송도서 열린다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4-11-01 1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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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10월 3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폐회식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025년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인천 송도서 열린다

인천시는 지난 9월에 이미 2025년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폐회식에서 이를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에게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사)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1996년부터 매년 10월에 열리고 격년으로 해외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컨벤션센터에서 개최돼 전 세계 한인 경제인 최고경영자(CEO),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유관기관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시도 이번 대회에 참가해 투자유치 홍보관과 식품 및 소비재 기업 등 30개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인천시 기업전시관을 운영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대회 폐회식에서 인천이 2025년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하며, "인천 경제자유구역과 공항·항만, 그리고 재외동포청을 보유한 인천은 세계 한인 경제인들의 경제활동 거점도시로, 대회 개최에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인천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하병필 부시장은 인천의 투자환경과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로서의 성장 비전, `2025∼2026년 재외동포 인천교류·방문의 해`를 통한 재외동포와의 활발한 교류 계획을 알렸다.

 

이와 더불어, 인천시는 10월 31일(현지시간)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 고광희 회장과 경제교류 협력 및 투자유치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인천시 기업의 해외 진출 및 경제발전을 위한 협력, 비즈니스 관련 행사 지원,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한편, 내년에 인천에서 개최될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다양한 세션, 비즈니스 매칭, 전시회, 경제포럼 및 콘퍼런스, 문화행사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인천시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며, 관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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