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등포구,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체험교육 시행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4-09-11 09:02:09

기사수정
  • 오는 20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 이용 아동 대상 방문 체험형 대면 교육 실시
  • 화재‧지진 대피, 화재안전, 교통안전, 성(性)안전, CPR 교육 등
  • 지역 내 어린이집 35개소, 유치원 9개소 대상…어린이들의 재난대응 능력 향상

영등포구가 오는 9월 20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체험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체험교육을 통해 배우는 화재 대피 방법

이번 교육은 성인보다 재난 대응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안전사고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위기 상황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 35개소, 유치원 9개소, 총 976명의 아동으로, 전년도 교육 미참여 시설을 우선으로 하여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교육 내용은 ▲화재‧지진 대피 ▲화재안전 ▲교통안전 ▲성(性)안전 ▲CPR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를 주제로 하며, 총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위주의 교육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여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며, 각 어린이집·유치원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의 편의성을 높인다.

 

교육 후 구는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매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교육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평가한다. 매회 평가 결과를 교육 과정 등에 반영하여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학부모 안전 연극단이 직접 만드는 안전 교육 뮤지컬 ‘맘마미아 안전교실’ 사업 등과 같은 다양한 맞춤형 눈높이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재난 대응 능력을 쉽고 재밌게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안전 교육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실제로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교육으로, 대응 요령 등을 몸소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교육들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