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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35년된 낡은 청사 등 동청사 시설 개선으로 주민만족 높인다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4-08-19 11: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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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35년된 목4동 동청사 등 낡은 시설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8개 동 주민센터의 노후시설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천구, 35년된 낡은 청사 등 동청사 시설 개선으로 주민만족 높인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상반기 추가경정예산 약 10억원을 확보하고, 수요조사 및 현장조사 등을 거쳐 건축물 내구연한, 시급성, 민원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노후시설 개선 대상은 목2·4동, 신월1·2·4동, 신정1·3·7동 등 8개 청사로, 이 중 목4동, 신정7동 청사는 1989년, 신월2동 청사는 1992년에 준공돼 시설개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구는 순차적으로 보강공사 등을 추진해 오는 12월까지 동별 시설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배치할 계획이다.

 

먼저 목2동 주민센터는 대강당 노후화로 자치회관 프로그램 이용자의 지속적인 불편 민원이 있어왔다. 이에 다목적홀 바닥 마루를 교체하고 균열된 내벽 보수, 창고 설치 등 대강당 이용 여건을 개선한다. 목4동 주민센터는 타일이 균열·탈락하고 포세식이었던 화장실을 전면 보수하고 노후된 유휴공간에 창고 및 강의실·휴게실을 새롭게 조성한다.

 

신월1동 주민센터는 강당 창틀 누수로 인한 보수를 실시하고, 신월4동 주민센터는 노후화된 화장실을 전면 보수한다. 또한, 지은 지 32년이 된 신월2동 주민센터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파악 후 보강사항을 결정할 계획이다.

 

신정1동과 신정3동, 신정7동 주민센터는 균열 보수, 누수 공사 등 건물 내·외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해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헬스장의 노후 장비 16종 37대를 9월까지 신속하게 교체해 이용 주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동 주민센터는 구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곳인 만큼 이번 노후 동청사 시설 개선을 통해 구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청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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