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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위해 행안부, 전남도, 여수시 한자리에
  • 김해인 기자
  • 등록 2024-06-11 18: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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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11일, 여수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결의대회 열려
  • 이상민 장관,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1천여 명의 시민과 함께 성공개최 염원

오는 2026년 9월, 여수에서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한 국제박람회가 열린다.

 

11일 오후 전남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세계섬박람회 결의대회에서 이상민(왼쪽 세번째)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록(왼쪽 네번째) 전라남도지사 등 관계자들이 성공개최 퍼포먼스(핸드프린팅)를 하고 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이하 : 섬박람회)는 섬을 가진 국가들이 모여 섬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보존과 개발의 조화를 통해 섬의 발전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승인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주도하여 섬박람회 종합기본계획이 수립되었다.

 

2023년에는 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 및 조직위원회가 출범하는 등 섬박람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2개월간 돌산 진모지구, 금오도, 개도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30개국에서 300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박람회 개최를 통해 약 4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6천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섬의 생태·문화·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을 비롯해 섬이 가진 기회와 국제적인 쟁점 등을 논의하는 국제섬포럼 및 국내학술행사와 문화공연, 섬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섬박람회를 통해 섬이 가지고 있는 기회와 가능성, 가치와 미래 등을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섬을 위해 논의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요

한편, 6월 11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민 장관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여수시민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핸드프린팅과 섬 관련 기관간 업무협약식, 시민결의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012년 여수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여수에서 세계 최초로 섬이 지닌 가치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박람회가 개최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장관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결의대회’ 일정을 마치고 6월 12일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23년 찾아가고 싶은 섬’ 중 하나인 전남 신안군 반월도를 방문한다.

 

이 섬은 마을 전체를 라벤더 등 보라색꽃으로 장식하고, 주요 시설물을 보라색으로 칠하면서 일명 ‘퍼플섬’으로 알려지며 매년 20만 명 이상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이 장관은 현장 방문을 통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섬 관광 활성화의 성공 요인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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