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무더위 날릴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18개소… 본격 가동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4-05-30 13:00:01

기사수정
  • 일반분수 등 비접촉형 시설 5~9월, 물놀이터 시설 7~8월 본격 가동
  • 안양천 가족정원은 6월 20일부터, 한울근린공원 등 4곳 물놀이터는 7월 1일부터 가동
  • 수질검사 및 시설검사 실시해 위생, 안전 집중 관리

양천구는 부쩍 더워지는 날씨로 지친 구민이 집 근처 도심에서 시원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목동 파리공원 바닥분수, 안양천 물놀이터 등 주요 수경시설 18개소를 6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천구 수경시설 중 하나인 파리공원 분수 전경

이번에 가동되는 수경시설은 유형별로 ▲바닥분수 5개소 ▲일반분수 3개소 ▲연못·계류 5개소 ▲물놀이터 5개소 등 총 18곳으로 현재 파리공원 바닥분수, 학마을 분수광장, 양천공원 실개천 산책로 등 11개소를 조기 운영 중이다. 특히 양천공원 실개천 산책로는 쿨링포그(Cooling-fog)를 상시 운영해 폭염 시간대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하고 있다.

 

구는 여기에 더해 내달부터 7개소를 추가 가동한다. 우선 6~9월까지 해누리분수광장, 썬앤문 분수광장의 바닥분수 2개소를 운영한다. 또한 여름방학을 맞아 7~8월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한울근린공원, 백석어린이공원 등 4개소 물놀이터 개장을 앞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처음 선보인 1천㎡ 규모의 물놀이 시설 5개를 갖춘 안양천 가족정원 물놀이장은 안양천 대표 명소답게 다른 물놀이장보다 약 열흘 정도 앞당겨 오는 6월 20일에 개방한다.

 

운영시간은 햇볕이 뜨거운 낮 시간대를 위주로 하루 2~6회, 회당 30~50분씩 가동한다. 단, 월요일은 미운영하며 주요 행사 및 기상여건과 이용인원, 전력 수급상황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마다 어린이들이 뛰놀며 더위를 해소하는 바닥분수 등에 대해서는 많은 어린이가 방문하는 만큼 정기 수질검사 및 시설검사를 실시해 위생과 안전을 꼼꼼하게 챙길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본격 여름철을 앞두고 집 근처 가까운 곳에서 잠깐이나마 무더위를 해소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수경시설 18곳을 가동한다”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수질과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