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내 몸은 내가 지킨다! 관악구, 찾아가는 호신술 특강 운영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4-05-08 10:39:38

기사수정
  • 지난해 10월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을 확대하여 올해 상·하반기 진행
  • 주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위급상황 대처법을 배워 자기방어 능력을 높이고 불안감 해소에 기여

“묻지마 범죄 등으로 심리적 불안감이 컸는데 집 근처에서 호신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 있어서 수강했어요. 위급한 상황에 나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이러한 수업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주민들에게 너무 필요한 교육이라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 지난해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한 호신술 특강에 참여한 구민이 매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관악구가 올해도 구민이 집 근처에서 쉽게 호신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21개 동 자치회관에서 찾아가는 호신술 특강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해 연이어 발생하는 강력 범죄로 인해 구민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구민 정서 불안을 해소하고, 구민들의 위험 상황 실전 대응력 강화를 위해 구민을 대상으로 호신술 특강을 실시한 바 있다.

 

지난해 참여한 구민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사업 만족도가 98%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총 2시간 동안 진행될 호신술 특강은 호신술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되어 특별한 기술이나 도구 없이도 자신의 몸을 활용하여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특강 내용은 ▲워밍업, 쉴드 차보기 등 호신술 이론 ▲ 실전 기술(주먹과 발을 이용한 치기·막기·막고치기·던지기, 단봉술을 이용한 8방치기·막기, 칼막기) 등 실제 위협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으로 운영된다.

 

특히,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구성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관악구 21개 동 자치회관에서 진행될 호신술 특강은 5월 20일부터 6월 21일 사이에 동별로 진행되며 참여자 접수는 5월 8일부터 각 동 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관악구평생학습관에서도 오는 12월까지 총 40회, 5주과정으로 구성된 호신술 특강도 운영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강력 범죄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구민의 자기방어 능력 향상을 위해 호신술 수업을 배우는 기회를 마련하였다.”라며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여 안전한 관악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호신술 특강 포스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