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삼성월렛, 우리은행 주거래 대학 학생증 지원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4-04-24 14:00:01

기사수정

우리은행 학생증을 사용하는 국내 주요 대학교 학생들이 삼성전자 종합전자지갑 서비스 ‘삼성월렛’을 통해 신분 확인과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와 우리은행이 지난 2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디지털 금융 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향후 ▲우리은행 주거래 대학 학생증 `삼성월렛` 지원 ▲디지털 월렛 서비스 연계 금융 상품 개발 ▲미래형 금융 서비스 개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체결식에 참석한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 채원철 부사장과 우리은행 김범석 국내영업부문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우리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디지털 금융 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 포스텍, 성균관대, 서강대 등 우리은행 주거래 대학교의 학생증이 순차적으로 삼성월렛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신분 확인과 특화 서비스는 각 학교의 운영방식에 따라 실물 학생증 카드와 동일하게 삼성월렛 학생증에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실물 학생증으로 도서관, 강의실 등 교내 시설 출입과 학교 식당 이용이 가능할 경우, 삼성월렛에 등록된 학생증으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월렛 학생증의 등록 절차는 간단하다. 삼성월렛을 업데이트한 후 학생증과 연결된 우리은행 체크카드를 삼성월렛에 등록하면 학생증 기능이 추가된다. 삼성월렛 학생증은 기존의 실물 학생증 대비 분실 위험이 적고, 휴대도 편리하다.

 

삼성전자와 우리은행은 삼성월렛 학생증 지원 외에도 ▲디지털 월렛 서비스 연계 금융 상품 개발 ▲미래형 금융 서비스 개발 등에 협력키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업무제휴를 통해 미래 세대 고객의 금융 생활에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삼성전자와 협력해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함께 최상의 모바일 월렛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우리은행과 긴밀해 협력해 모바일 결제 생태계를 확대하고 삼성월렛 사용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