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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까치익스프레스` 사업 확대 실시...취약계층 이사비용 지원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4-04-22 13: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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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급자, 차상위 등 취약계층에서 자립준비청년까지 지원대상 확대
  • 강서구 내 또는 서울시 내 다른 구로 이사하는 경우 지원

서울 강서구는 취약계층에게 최대 100만 원의 이사비용을 지원하는 `까치익스프레스`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는 취약계층에게 최대 100만 원의 이사비용을 지원하는 `까치익스프레스`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까치익스프레스`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가구 등 취약계층의 주거 이전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최대 100만 원의 이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 처음 도입됐다.

 

이 사업으로 구는 지난 2월 서울시가 실시한 `2023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로부터 4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구는 구비 4천만 원을 포함해 총 8천만 원의 사업비를 마련해 지난해보다 예산을 두 배로 늘리고 지원 대상자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을 생계 및 의료 수급자와 장애인, 어르신, 미성년 가구원이 있는 차상위 가구에서 올해는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하는 보호종료아동까지 확대했다.

 

대상자가 강서구 내에서 이사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서울시 내 다른 구로 이사하는 경우에도 지원한다. 단, 서울시 외 다른 도시로 이사하는 경우는 지원하지 않는다.

 

가구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고, 1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사회공헌의사가 있는 이사전문업체를 연결해 비용을 절반 이상 줄이거나 무료로 진행하도록 돕는다.

 

희망하는 가구는 구 생활보장과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취약계층의 경우 이사할 때마다 많은 경제적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올해 사업을 대폭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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