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청년 취업 성공 ‘지원사격’…올인원 취업박람회 개최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4-03-21 12:30:01

기사수정
  • 4/12 해누리타운에서 ‘굿잡(GOOD JOB) 양천구 취업박람회’ 개최
  • 20개 기업, 청장년 구직자 300여 명 참여, 다양한 직종의 취업 기회 제공
  • ㈜두산, 한국수자원공사, 공항공사 인사담당 직무토크콘서트, 현장면접, 구직상담 등 진행

양천구는 4월 12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 및 아트홀에서 20개 기업과 3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일자리 매칭의 장 ‘굿잡(GOOD JOB) 양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개최된 취업박람회 현장(제공=양천구)

이번 취업박람회는 일반 · 회계 사무, 비서직, 여행 사무직, 생산직, 상담직, 운전직 등 다양한 직종의 강소기업 20곳이 참여하는 가운데 현장면접부터 취업 상담, 채용까지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채용면접 ▲기업 직무토크콘서트 ▲구인정보 안내 및 구직상담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는 4차 산업 미래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 안내 로봇’을 취업박람회 현장에 배치, 취업 부스별 채용 정보부터 각종 구정 소식까지 한눈에 시각화해 구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처음 도입돼 청년구직자들로부터 뜨거운 성원을 받았던 ‘직무토크콘서트’가 다시 찾아온다. ㈜두산, 한국공항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기업 목표와 핵심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수강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4월 11일까지 큐알 코드 또는 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미취업 중장년, 청년 150명을 대상으로 20개 구인기업이 참여하는 채용 연계형 ‘현장면접’도 진행한다. 사전 취업상담을 토대로 방문시간을 배분하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채용을 결정하게 된다. 현장면접 응시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4월 11일까지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

 

취업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상담과 관내 기업 10여 곳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양천50플러스센터,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 자리에 모은 ‘기업 및 기관홍보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

 

구직자들의 흥미를 돋울 부대행사로 긍정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과 적성에 맞는 기업, 직종을 알아보는 ‘취업 타로’가 준비돼 있다.

 

한편, 구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6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으며, 구직자 287명이 현장에서 채용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우리 청년들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신념으로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