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부천 종교음악제가 지난 28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종교지도자를 비롯한 시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 제3회 부천 종교음악제부천 종교음악제는 ‘생명·사랑·평화’를 모토로 개별 종교를 초월해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자 지난 2015년 처음 열렸으며, 올해로 3회 째를 맞는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지역 내 주요 종단의 지지와 협력으로 개최된 이번 음악제에는 경인원음 합창단, 내동교회 찬양대, 소사본3동성당 성가대, 천화사 합창단, 석왕사 합창단 등 5팀의 성가대 및 합창단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사)서도소리보존회가 빠른 굿거리장단으로 음악제의 막을 열고 CTS부천소년소녀합창단이 맑고 순수한 천상의 소리로 감동을 더했다. 또 부천시립합창단이 장엄한 무대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박동순 목사, 부천시천주교1지구 김동철 신부, 원불교오정교당 이경환 교무 등 지역 내 종교지도자들이 종교음악제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병권 부천부시장은 “소통하는 문화특별시 부천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각 종단이 협력하고 소통과 배려를 통해 더욱 성장·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