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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낮춘 발레 향연…영등포구, 공연과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 연다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3-11-28 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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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9. 오후 5시 구립 영등포 아트스퀘어, ‘문훈숙 단장의 발레이야기’ 공연
  •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의 해설에 무용수의 명장면, 동작 시연도 함께
  • 문화와 구민 삶 사이 거리 좁히고, 문화예술 향유, 참여 기회 확대할 것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서울시 유일 법정문화도시인 영등포구가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눈길을 끈다.

 

구는 29일 오후 5시, 구립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해설과 함께 하는 발레 공연 ‘문훈숙의 발레이야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문훈숙의 발레이야기’는 3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니버설발레단을 이끄는 문훈숙 단장의 해설로 꾸며진다. 관객들은 발레가 만들어지는 과정, 토슈즈의 변화, 치마 길이 변화에 따른 발레 발전사, 알고 나면 발레가 더 재미있어지는 발레 마임 이야기를 바로 앞에서 펼쳐지는 무용수의 발레 시연과 함께 들을 수 있다. 특히 차기 발레계를 이끌어 나갈 유니버설발레단 주니어컴퍼니 영재들의 수준 높은 발레 시연은 관객들을 더 깊은 감동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설 후에는 고전 발레 3대 명작 중 하나인 차이콥스키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속 여성과 남성 무용수가 함께 추는 2인무(파드되)가 이어진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구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공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구는 구립 영등포 아트스퀘어를 중심으로 기획 전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재즈 콘서트 등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마련하여 전시와 공연 문턱을 낮추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매혹적인 선율, 화려한 몸짓으로 빛나는 발레에 해설이 더해진 이번 공연은 어렵게 느껴졌던 발레와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문화예술 참여와 향유의 저변을 확대하여,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쉴 수 있는 명품 문화도시 영등포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문훈숙의 발레이야기` 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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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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