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학교 주변 노후 보안등 정비해 안심통학로 조성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3-10-25 12:00:01

기사수정
  • 관내 학교 7곳 주변 노후보안등주 41본 교체 및 가공선로 900m 지중화
  • 학교 주변 어두운 구간에 보안등 8개 추가 설치해 야간 보행환경 개선

양천구는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7개 학교 주변 노후 보안등주 41본을 교체하고 가공선로 900m 구간을 지중화했다고 밝혔다.

 

양천구 학교 주변 노후 보안등주 정비 전

이는 지난해 연말부터 구가 추진한 ‘학교 주변 노후 보안등주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기초가 노출돼 있던 보안등주를 교체하고 가공선로를 지중화해 감전 등 위험유발 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통학환경은 물론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해 목동중학교 등 관내 5개교 주변 낡은 보안등주 37본을 교체한 바 있다. 올해는 신원초등학교 외 관내 6곳의 노후 보안등주 41본을 정비했으며, 이와 함께 학교 주변 어두운 구간에는 보안등 8개를 추가 설치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양천구 학교 주변 노후 보안등주 정비 후

구는 2024년까지 양원초등학교 외 8개교 주변 보안등주 31본도 순차적으로 정비해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경사져 있어 미끄럼 사고를 유발하던 정목초등학교 주변 위험계단 40m 구간의 계단 단수와 디딤판을 평평하게 조정하고, 바닥경계석을 교체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양원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보도가 혼재돼 있던 구간을 보행자 통행이 차량 통행에 우선하도록 보행자 우선도로를 지정했으며, 이달 중 도로에 디자인 포장 및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다는 원칙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언제든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