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관악구 은천동 일대 2곳, 쾌적한 주거지로 탈바꿈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3-10-04 09:10:01

기사수정
  • 은천동 2곳, 서울시 2023년 3차 모아타운 대상지로 나란히 선정
  • 국사봉자락 급경사지를 쾌적하고 매력적인 주거지로 탈바꿈

관악구 은천동 2곳이 서울시 ‘2023년 3차 모아타운 대상지’로 나란히 선정, 쾌적하고 매력적인 주거지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관악구 은천동 일대 2곳, 쾌적한 주거지로 탈바꿈!

‘모아타운’은 서울시의 정비모델로서,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모아타운’으로 지정이 되면 사업 요건과 노후도, 경과 연수, 용도지역 상향 등 다양한 규제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은천동 일대 2곳은 노후한 다세대, 다가구가 밀집한 저층 주거지로 구릉지에 형성되어 있다.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반지하주택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침수피해에도 취약한 지역이다.

 

또한, 고저차가 80m 이상 되는 국사봉 자락의 급경사로 인해 차량과 주택의 추돌사고 위험이 높아 지역주민들의 모아타운 사업에 대한 열의가 굉장히 높은 지역이다.

 

이에 관악구는 주민들의 개발 숙원에 부응하고자 신속한 지원과 발빠른 대처로 지난 8월 주민설명회와 공모 접수를 거쳐 9월 22일에 모아타운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구는 하반기 중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에 나선다. 주민공람과 서울시 통합심의 등을 거쳐 모아타운으로서 법률적 효력을 갖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승인, 고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서 모아타운에 선정된 청룡동, 성현동에 이어 은천동 2곳도 주민과의 활발하고 긴밀한 소통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이어가겠다”라며 “주민들의 숙원에 부합하고 국사봉의 역사적, 자연적 의미를 잘 담아내는 매력적인 주거지 정비사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분 쪼개기 등 투기 수요를 차단하기 위해 9월 27일을 권리산정기준일로 지정, 고시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