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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이례적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강서구,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접종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3-09-19 1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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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1, 2회 접종 대상자 나눠 오는 9월 20일부터 접종
  • 어르신 연령대별로 접종 시작일 달라, 내년 4월말까지 신분증 지참해 의료기관 방문
  • 건강취약계층 오는 10월 23일부터 장애복지카드, 수급자증명서 등 서류 지참

서울 강서구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감 백신(인플루엔자 4가)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독감 백신 무료 예방접종 홍보문

지난해 9월 발령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이례적으로 1년 내내 이어져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매년 9월 유행 주의보를 발령해 다음해 8월 해제된다.

 

인플루엔자 4가 백신은 4종류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을 말한다.

 

생후 6개월 이상부터 만 13세까지 어린이는 접종력에 따라 접종 횟수가 달라진다.

 

‘1회 접종 대상자’는 만 9세 이상이거나 누적 접종 2회 이상인 어린이로 오는 10월 5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2회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 이상~만 9세 미만으로 접종을 처음 하거나 접종력을 모르는 어린이다. 오는 9월 20일부터 접종가능하며 1회 접종 후 최소 4주 후 접종하면 된다. 접종 시 아기수첩, 등본 등 주민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 보호자와 함께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임신부는 오는 10월 5일부터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산모수첩 등 임신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지참해 의료기관을 찾으면 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지난해와 같이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접종하되, 올해는 기간을 연장해 내년 4월말까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만 75세 이상은 오는 10월 11일부터, 만 70세~74세는 오는 10월 16일부터, 만 65세~만 69세는 오는 10월 19일부터 신분증 지참 시 예방 접종이 가능하다.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모두 전국 인플루엔자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면 된다.

 

건강취약계층인 ▲만 14세~64세 심한 장애인(과거 1~3급) ▲만 50세~64세 기초생활수급자 ▲만 50세~64세 국가유공자 본인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강서구 건강취약계층 위탁 의료기관에서만 접종받을 수 있다. 방문 시 신분증 외에 장애복지카드, 수급자증명서, 국가유공자증 등 확인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강서구보건소나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접종기간 중 의료기관 방문 시 손 씻기, 마스크 착용으로 더욱 안전한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경 써주길 바란다“라며 ”독감유행주의보가 이례적으로 1년 내내 지속되는 만큼 호흡기 감염병 전파가 쉬운 어린이 등 건강고위험군은 연령별 일정에 맞춰 접종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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