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관악구, 자원순환동아리 운영으로 페트병 57톤 회수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3-06-23 09:00:01

기사수정
  • 분리배출 문화 확산의 구심점 역할
  • 서울시 최초 자원순환동아리 결성...지난 9월부터 올 6월까지 투명페트병 총 57톤 회수
  • 자원순환시설 견학 등 자원순환 선도그룹으로 역량 강화, 하반기에도 운영 계획

관악구가 주민들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 주민 주도 ‘자원순환동아리’가 자원순환 주민선도 그룹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투명페트병을 수거하고 있는 주민들

2022년 9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결성된 자원순환동아리는 주민 스스로 재활욜을 실천하도록 돕고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는 등 다양한 재활용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구는 자원순환동아리를 중심으로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 ‘에코투모로우’ 사업을 역점 추진하며 투명페트병 12톤(약 30만 개)을 회수하는 실적을 거둔바 있다.

 

올해 구는 지난 2월 각 동별 자원순환동아리를 재정비해 3월 말부터 매주 목요일 전 동 주민센터에서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거된 투명페트병

그 결과, 2023년 상반기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 사업에 주민 2만 5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45톤(약 110만개)의 투명페트병을 회수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구는 자원순환동아리를 대상으로 선진 자원순환시설 견학을 추진하며 역량강화에도 나섰다. 지난 5월, 자원순환동아리는 인천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총 3회에 걸쳐 방문하고 현장에서 직접 폐기물 처리 과정을 배우기도 했다.

 

구는 상반기 자원순환동아리 운영의 가시적 성과를 발판삼아 하반기에도 재활용 활성화 및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주민 주도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자원순환동아리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재활용과 분리배출을 생활화하고 자발적으로 자원순환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