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관악구,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목표 총력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3-05-22 10:40:01

기사수정
  • 2020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상위단계 인증 목표 4개년 계획 수립 추진
  • 5대 정책과제 반영한 4개년 계획으로 다양한 아동친화 정책 펼칠 예정

2020년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관악구가 2024년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아동권리모니터단 발대식 모습

구는 올해 5대 정책과제(▲아동이 신나는 관악 ▲아동이 참여하는 관악 ▲아동의 안전이 우선되는 관악 ▲아동이 성장하는 관악 ▲아동을 위한 친환경 관악)를 반영한 ‘제2차 아동친화도시 4개년 계획(2023~2026)’을 수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놀이시설 지도점검 ▲공원 내 놀이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QR신고 표지판 설치 ▲학교주변 보행환경 개선 ▲어린이 먹거리 식품안전보호구역 점검 등 아동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전문업체 용역을 통해 지난 4개년(2019~2022)의 아동친화도시 사업을 평가한 결과 ‘아동권리 전담조직의 활동 강화, 미취학 영유아 의견수렴 장치 등’의 필요성이 제기돼 올해는 중점 보완할 계획이다.

 

아동이 직접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활동을 탐색하고, 아동의 욕구를 반영한 정책을 제언하는 ‘아동권리모니터단’ 운영으로 아동들이 구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영유아 참여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아동의 의사표현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아동권리 대변을 위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옴부즈퍼슨’도 운영한다. 옴부즈퍼슨은 독립적인 지위를 갖고 아동의 입장을 옹호해 줄 수 있는 대변인으로서 아동권리에 입각한 정책, 제도, 법령,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언 등 아동권리 보장을 위해 구정 전반을 살피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아동 인권 침해사례를 발굴하고 고충상담, 조사 활동 및 해결책 제시 등의 역할을 하며 전문적인 아동권리 구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구는 올해 하반기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전담조직을 확대하고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관악을 구현하기 위해 집중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민간위원을 포함한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및 ‘아동친화도시추진단’(아동친화도시사업 추진 18개 부서)과 함께 보고회를 개최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사업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꼼꼼히 관리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단 한명의 아동이라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라며 “아동친화도시에 걸맞게 아동권리 보장, 아동 안전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 미래의 밝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