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오프라인 걷기행사’ 개최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3-05-03 10:28:45

기사수정
  • 7일 오전 7시 고척교 옆 A축구장 … 4km 구간 완주 시 경품 응모 가능
  • 안전한 진행 위해 재난대책본부 조직, 유관기관 협조, 안전관리요원 배치
  • 대사증후군 검진, 금연‧절주 상담, 에너지 절약 안내 등 프로그램도 풍성

구로구가 오는 7일 제132회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행사’를 오프라인으로 펼친다.

 

2022년 9월에 개최된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오프라인 걷기행사(사진 가운데 문헌일 구청장)

구로구는 “안양천 깨끗이 가꾸기 및 구민 건강증진의 취지로 2003년 걷기행사를 시작해 온라인 방식을 병행하고, 전용 앱을 출시하는 등 대회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5월 화창한 봄 날씨를 맞아 이달에는 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걷기행사는 7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안양천 고척교 옆 A축구장에서 진행된다. 구간은 축구장에서 시작해 오금교, 신도림 파크골프장을 지나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4km 거리의 코스다. 코스를 따라 걷기를 원하는 이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완주자는 경품 응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앞서 구로구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성요양병원, 한국종합공해시험연구소,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브레싱스와 걷기대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구는 행사 당일 추첨으로 의류건조기, 다이슨 에어랩, 건강검진권, 폐활량 측정계, 상품권 등의 경품을 완주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건강, 환경 등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열린다.

 

대사증후군 검진과 금연‧절주 상담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각종 감염병 예방과 반려동물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활동을 펼친다. 환경단체와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대회 인근의 쓰레기를 줍는 안양천 자율 정화활동과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홍보도 전개된다. 관내 주민들로 구성된 줌바공연으로 볼거리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구는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재난대책본부를 조직하고 구로소방서, 구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행사장 안에는 종합안내소와 합동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한다.

 

한편 대회 전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우천, 미세먼지, 황사 등이 발령되거나 당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비가 올 경우에는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취소 여부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로구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원활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걷기행사에 참가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건강을 챙기는 주말 아침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